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인드 채용 (문단 편집) === 블라인드가 아닌 블라인드 채용 === 블라인드 채용에서 학력을 어필하는 방법에 대한 말들도 있다. 그 중 하나가 이메일 주소 기재란에 '''OOO@대학도메인.ac.kr'''과 같이 학교 이메일을 기재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동아리]] 활동 기재란에 학교의 이름을 알 수 있는 동아리를 적거나 주소지를 학교 [[기숙사]] 혹은 학교 인근의 주소지로 적는 방법 등이다. [[http://www.vop.co.kr/A00001188765.html|관련 기사]] 그래서 2017년 하반기부터 채용을 진행하는 다수의 공공 기관에서는 해당 행위를 한 지원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원 졸업생 이상이면 졸업 논문명 기재를 요구하는데, 원래 논문명을 최대한 겹치지 않게 만드는게 일반적이므로, 논문을 검색하면 학교가 다 나온다(...). 이런 이유인지 연구인력에 관해서는 블라인드 채용을 폐지했다. [[법학전문대학원]]같은 전문대학원에서는 입시에서 블라인드 제도를 채택했다고 하나, 워터마크, 특정 학교 학생들만 들을 수 있는 과목들이 남아있는 성적 증명서를 서류 제출과정에서 받고 있어 유명무실한 상태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는 블라인드를 위해 워터마크를 지운 성적표도 발급해주고 있지만, 비단 관악모둠강좌가 아니더라도 서울대학교에서만 열리는 강좌가 여럿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주요 대학 중에서 '''성적표가 가로로 발급되는 학교는 서울대학교 밖에 없다.''' 그래서 막상 워터마크를 다 지우고, 심지어 서울대 고유 강좌 이름까지 지우더라도 성적증명서를 통해 지원자가 서울대라는 것을 추론하기는 어렵지 않다.] 실상은 블라인드 '면접'에만 한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면 합격자 발표 이후 서류를 받아 증빙자료 사실여부만 판단했을 것이다. 문제는 무엇을 가리고 무엇을 가리지 않아도 되는지 애매한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름을 쓰면 안 된다면서도 이름 적는 란을 비워두면 접수가 안 되기도 하고, 석사/박사 학력을 자기소개 부분에 쓰면 안된다 하면서도 입력란에는 석사/박사 여부를 적는 란이 존재하기도 하는 등 정돈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성적증명서의 위조방지장치로 학교 마크가 워터마크 형태로 인쇄되어 있는데, 그대로 제출하면 학력을 어필하는 행위가 되어 탈락이 되니 이를 억지로 지워야 하냐는 등의 하소연이 학교 취업 커뮤니티에 올라온다. 특히 [[서울대학교|관악 모둠강좌]]나 [[연세대학교|연세RC101]][* 참고로 이 수업은 송도에 가는 학생들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다.], [[고려대학교|자유정의진리]] 과목 등 학교 이름이나 학교를 상징하는 이름이 붙은 과목을 수강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자신의 학력을 노출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65732|#]] 그래서 합격자 발표 이후에 성적 증명서를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블라인드 채용이 이뤄진다고 보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